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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리니까 갑자기 퇴사 욕구 생기는 거 저만 그래요?ㅎ

햇살 좋은 평일 오후, 사람 없는 거리 걷는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ㅋㅋ 이상하게 봄만 되면 그만두고 싶...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3 2025/04/09 09:00:02

봄 되면 "탈색할까 말까" 손님 폭주

겨우내 가만있던 고객님들이 “저 밝은 색 해볼까요?” “핑크 해보고 싶어요!” 봄 되면 진짜 머리부터 계절 바...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3 조회 20 2025/04/09 08:58:33

일할땐 수다쟁이인데 퇴근하면 묵언수행

하루 종일 고객이랑 떠들고 웃고 하다가 집에 오면 말 한마디도 하기 싫지 않나요??ㅋㅋㅋㅋ 가족이 “왜 이...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3 조회 18 2025/04/09 08:55:52

면접 때 “주말 근무 괜찮으세요?” 이 말이 뭔 뜻이냐면요…

결국 평일은 다 쉬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듯... “주말 근무 괜찮으세요?” = 주말 출근 확정 + 평일 눈치... ...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0 조회 10 2025/04/09 08:55:01

'나만의 손님' 생겼을 때 그 기분

저 어제 “저 그때 그 선생님이요” 하고 찾아온 손님때문에 엄청 감동했어요 ㅠㅠ 진짜 내 머리 손맛 알아봐...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3 2025/04/09 08:52:55

“다음엔 언제 오실까요~?” 물어보는 게 제일 무서움

컷 끝나고 “다음 예약은.....언제..” 이 말 꺼내는 게 왜이렇게 부담되는지ㅎㅎ 괜히 손님 얼굴 살피게 되구...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4 조회 24 2025/04/09 08:46:19

손님 많은 날보다 없는 날이 더 힘든 거 실화

진짜 바쁘면 피곤한데 뿌듯한데 손님 없고 한가한 날은 멘탈이 피곤하지 않나요 "왜 안 오지?" "나만 안 되...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2 2025/04/09 08:44:33

고졸에 미용 한다니까 “대학은 안 가?” 소리 꼭 나오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용 자격증 따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란 말 꼭 듣네요 이 일도 전공...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4 2025/04/09 08:42:43

커트는 기계가 못할 거야… 아마도?

요즘 지브리프사다 뭐다 AI니 로봇이니 말 많은데 커트는 기계가 못 따라올 거 같지 않나요?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4 조회 27 2025/04/09 08:41:33

미용 입시가 쉬운 줄 알았는데 피, 땀, 눈물임

그냥 예쁘게 머리 말고 손톱 칠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머리 한 타임 돌리고 손이 후들후들ㅋㅋ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2 조회 17 2025/04/09 08:40:33

오늘 날씨 진짜 좋지 않나요?

이런 날씨에 피크닉이나 가고 싶군요..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0 조회 8 2025/04/08 16:57:22

"시간 없으니까 빨리 해주세요" 라는 말이 제일 부담돼요

시간 없다면서 촉박하게 자르고 나중엔 “이건 아닌데요” 하시는 분들 빨리 해달라면서 결과는 기대하는 이 ...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4 조회 32 2025/04/08 12:21:03

"그냥 머리 감겨주세요" 하고 시술 안 받는 손님(?)

오셔서 샴푸만 받고 가시는 분들 종종 있는데.. 다들 그러신지..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7 2025/04/08 12:19:08

동료랑 시술 순서 겹치면 분위기 애매해져요

제가 먼저 준비하고 있었는데 동료 디자이너가 갑자기 “제가 먼저 할게요” 하면서 훅 들어올 때가 많은데 싸...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0 조회 13 2025/04/08 12:17:33

반응은 무미건조한데 다음달에 또 오시는 고객님 ㅋㅋㅋ

머리 다 끝나면 표정, 반응이 무미건조해서 아.. 마음에 안 드시는 구나..하는데 다음 달엔 또 오세요ㅋㅋㅋ...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2 조회 21 2025/04/08 12:16:22

손님 없는 날, 괜히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예약 텅텅 비고, 주변은 바쁜데 나만 쉬고 있는 느낌... 자존감 바닥을 치는 기분 이럴 땐 어떻게 버티세요?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1 조회 18 2025/04/08 12:13:39

고객 응대시 최대고민(염색)

톤다운 요청하시고 시술 다 끝난 후 “생각보다 어두운데요? 이건 제가 원한 컬러가 아니에요” 이러시는데.. ...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4 조회 29 2025/04/08 12:11:38

지금 나가면 무모한 걸까요?

이직 고민 중인데 여기서 더 배워야지라는 말도 하고, 지금 나가야 살아남는다는 말도 들리고. 현실 조언 좀...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2 조회 14 2025/04/08 12:09:15

앞머리 커트가 제일 떨리는 이유

전 앞머리 자를 때 손이 제일 떨려요ㅋㅋㅋㅋ 특히 말 없고 무표정인 손님 앞에서는 더더욱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2 조회 21 2025/04/08 12:08:11

혼자 오픈 마감하면 생기는 기분 묘한 거 아세요?

아무도 없는 매장에 음악 틀고 바닥 닦을 때, 뭔가 센치해지고 약간 내 인생 돌아보게 됨ㅋㅋ

자유게시판 공감 0 댓글 0 조회 11 2025/04/08 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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