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가게에서 보상해드립니다. 보험처리하거나..
가게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약이 문제라면 제조한 회사에 피해보상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패치테스트 여부.
2. 문진여부 (염색경험유무, 알러지, 예민성 두피등)
3. 시술한 제품의 유통기한

여기서 고객이 자신의 피부질환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을시 고객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두피는 본인의 피부관계와 밀접합니다 개개인이 염색약마다 알러지 일어나는 성분들이 달라서 흰머리를 검게만드는 PPD라는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분들은 미용실 제품안맞고 염색방가면 아무문제가 없는경우도 있구요 ... 한번의 염색으로 시술한 미용실 책임이라고 덮으면 안될듯싶어요... 모발결이 많이 상했다면 그건 저렴한 약을써서 그럴수도있지만 전 고객님들께 설명드립니다... 두피에 문제 일어나는 알러지건 다른문제는 면역력 약화되서 올수도있는 문제라 피부에 맞는염색약 쓰는 장소를 찾으셔야한다구요... 아니면 약국에서 파는 허브도 괜찮고 더심하면 건강을 위해 하지않는게 좋다고...
특히 백색탈색을 하셨던분이라면 더 피부가 안조으셨겠죠ㅠ 제가볼땐 염색약문제가 아니라 피부가 많이 약해져있으신데 염색을 하셔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