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지 꽤 오래됐는데 요즘 제 샵을 차릴지 말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력도 어느 정도 쌓였고 단골도 있어서 주변에서는 이제 독립할 때가 됐다고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선뜻 결정을 못 하겠네요.
기술이나 일 자체가 걱정되는 건 아닌데 월세부터 재료비, 인테리어까지 생각하면 처음부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요즘처럼 소비가 줄어든 상황에서 신규 고객을 꾸준히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계속 직원으로 일하자니 이제는 제 샵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괜히 지금 시작했다가 고정비만 계속 나가면 그것도 부담이고...
주변에서는 오래 했으니 그냥 시작해보라고 하는데, 요즘 실제로 1인샵이나 소규모 샵 차리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개업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떤 점을 가장 많이 고민하셨는지도 듣고 싶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