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님한테 배우는 게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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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손님이 오셨는데,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 장난이 아니였거든. 솔직히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그만큼 본인 머리에 대해 잘 알고 계신다는 게 느껴져서 나중엔 되레 배우는 기분이었음. 결국 그 분이 원하는 대로 해드렸더니, "아, 역시 내가 맞았죠?" 이러시는데, 내심 웃음이 나더라. 이래서 고객님들도 나한테는 스승님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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