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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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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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
  • 2025-11-24 23:20

오늘 손님 염색 마무리하다가
“여기 살짝 광택이 덜 난다”
“여기 모발끝이 살짝 뭉친 느낌이다”
이런 게 제 눈에만 계속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다듬어보자고 스텝들 불러서 보여주는데
뒤에서는 그렇게 티도 안 나는 걸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예민하다

이런식으로 말이 도나봐요

저는 그냥 완성도 높이고 싶었을 뿐인데…

  • 익명_44354897 · 2025-11-24 23:21:21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디테일이 우리 업의 자존심인데요
  • 익명_62129190 · 2025-11-24 23:22:12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남한텐 잔소리처럼 들릴까봐 조심스럽긴 한데 님이 잘못한 건 전혀 없음
  • 익명_56421582 · 2025-11-24 23:34:0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 남일처럼 생각해서 그래요
    본인들도 결국 그일 해야될텐데 왜 그렇게 잔소리처럼 받아들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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