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샵 오픈해보니 챙길게 너무 많고 이제서야 이전 원장님께 감사함이 밀려와요 ㅠㅠㅠ
디자인, 세금, 재고, 소독, 예약 관리 등등 모든 걸 혼자 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예전엔 원장님이 좀 답답해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이 대단했던 거였어요
그와중에 직원들까지 살뜰히 챙기시고 ㅠㅠ이제야 깨달으니 좀 부끄러워지기도 해요
답답하다고 뒷담도 많이 했는데 ㅠㅠㅠㅠ 저는 지금 그거보다 못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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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9590417 · 2025-11-21 23:04:24@ 님에게 보내는 답글ㅇㅇㅇㅇㅇ이거 진짜 오픈해야 느끼는거고 원장님 역할이 생각보다 훨씬 큼!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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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4642630 · 2025-11-21 23:05:32@ 님에게 보내는 답글혼자 하면 자잘한 일이 산더미라 정신없음 그래도 하다보면 적응실거에요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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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8087401 · 2025-11-21 23:07:50@ 님에게 보내는 답글태도가 말보다 먼저 전달되는거라 미소띈 얼굴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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