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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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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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
  • 2025-07-13 20:43

샴푸하다가 손님 귀에 물 들어갔다고 엄청 화내셨어요

당연히 제 잘못이라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도 드렸고

진짜 진심으로 죄송하긴 했는데ㅠ 갑자기 귀를 막 세게 터시면서
귀에 물 들어갔잖아요, 조심 좀 해요!! 하시더라구요
샴푸는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실수해서 아쉽고

또 갑자기 소리지르셔서 소심인간은 맴찢,,,

  • 익명_67752922 · 2025-07-13 20:44:0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도 혼내듯 말씀하시는 건 좀…ㅠ 사람 일인데...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 익명_89758793 · 2025-07-13 20:45:12
    @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루종일 멘붕올듯... 퇴근하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잊어요!
  • 익명_73420690 · 2025-07-13 20:46:57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귀 보호용 면패드 사자고 건의드려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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