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되면서 “이번에 스페인 가요~”, “사이판 가서 수영해야 돼서~” 하면서
네일이랑 패디 예약하시고 오셔서 해외여행 준비 이야기만 계속 하는데요
웃으면서 응대는 하지만 속으론 부럽다 부럽다 너무 부럽다 그 생각만해요
저는 시간도 돈도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괜히 더 씁쓸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