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이고 인턴 2주차에요
다른 일 하다가 뒤늦게 미용일을 시작했는데 몸은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어요
청소부터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했는데 원장님이 잘한다고 좋아해주셔서 더 신나서 하고 있고 쌤들도 다 너무 잘해주시고 좋네요
그렇게 하다보니 시술하실때 와서 보라고 챙겨주기도 하시고 점심도 매일 맛있는거 사주시고ㅎㅎ
사무직일때 계속 앉아서 일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움직이면서 일하니 좋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재미있고 신나요
미용 선배님들한테 저의 긍정 마인드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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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4929590 · 2025-05-15 22:57:13@ 님에게 보내는 답글긍정이 뿜뿜이세요~~ 그 기운 저도 받고싶네요ㅎㅎ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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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3420507 · 2025-05-15 22:58:11@ 님에게 보내는 답글원장님도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셨나봐요! 화이팅입니다^^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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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2516111 · 2025-05-15 22:58:34@ 님에게 보내는 답글화이팅~~~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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