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턴들 보면 다들 꾸미는거 좋아하고 화장도 옷도 머리도 다들 예쁘게 하고 다녀요 제가 봐도 예뻐요
저는 꾸미는거 잘 못하고 귀찮기도하고 아침에 꾸미는 시간에 잠을 더 자겠다 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화장도 기본은 하고, 옷차림도 단정한 정도?로는 하고 출근해요
근데 원장님 눈에는 다른 인턴들에 비해 너무 안꾸민다 싶은지 자꾸 너도 쟤처럼 이렇게히봐라 저렇게해봐라 등등...자꾸 외모지적을 하는게 스트레스에요
그런것도 원장말을 들어야되나요....자유라는건 없네요....
진지하게 말했는데도 계속 그러면 계속 다닐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